RequestBody의 값을 검증하기 위해서 @Valid를 사용합니다. 대부분의 예시를 보면, Validator 를 커스텀해서 어노테이션 형태로 사용합니다. 저는 ChannelTypeValidator 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. APP, PC, MOBILE 등 다양한 채널로 유저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. 세가지의 채널을 모두 검사할 수도 있지만, 1~2 종류의 채널만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. 그런 상황일 때 Validator 를 추가로 생성하지 않고 구현 클래스 안에서 분기 처리를 하도록 커스텀했습니다. 예시 Validator Interface @Retention(RetentionPolicy.RUNTIME) @Constraint(validatedBy = ChannelTypeValidator.class) pub..